#찐따에서 인싸되기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찐따에서 인싸되기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 찐따에서 인싸되기♪
      • 새로운시작_결혼
      • 다니는 즐거움_국내
      • 다니는 즐거움_일본
    • 음악으로 그리는 일기
    • 이불킥에세이
    • 프로필, 상태메세지의 의미
    • 리추얼, 외형의 이야기
    • 리추얼, 내면의 이야기

검색 레이어

#찐따에서 인싸되기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이불킥에세이

  • 끄적끄적 : 내가 웹툰을 보는 이유

    2023.06.25 by 강한별v

  • 하와가 선악과를 따 먹었을 때 드는 기분

    2023.06.16 by 강한별v

  • '나'라는 사람에 대해 고민할 때

    2023.06.15 by 강한별v

  • 처음, 첫 그리고 시작 - 이불킥에세이를 쓰게 된 이유

    2023.06.14 by 강한별v

  • 그 때의 초콜릿이 지금 내겐 독이 되었다

    2023.06.13 by 강한별v

  • 이번 생에서 나란 존재는

    2023.06.12 by 강한별v

  • SNS의 힘과 공익성을 가진 언론의 차이

    2023.06.11 by 강한별v

  • 아메리카노를 즐겨 마시는 습관

    2023.06.11 by 강한별v

끄적끄적 : 내가 웹툰을 보는 이유

만화를 처음 접한 건 책과 친해지라는 의도에서 비롯된 부모님의 의도에서 비롯되어 들린 서점에서부터 시작된다. 당시에 만화책은 아래와 같이 랩핑, 포장되어 있어 서점에서 사서 읽을 수 밖에 없었지만 출처 :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urbooks&logNo=220618262422 학습만화의 경우 랩핑이 안되어 있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서점에 가면 주로 학습만화를 봐야했는데 그렇게 나는 학습만화를 주로 보다가 성관련 학습만화를.................... 아니, 만화에 입문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네이버와 다음, 야후 등 포털사이트 전쟁이 시작될 무렵 다음에서는 였나? 이었나? 암튼 만화 서비스를 시작했..

이불킥에세이 2023. 6. 25. 10:18

하와가 선악과를 따 먹었을 때 드는 기분

나의 부모님에겐 높은 기대감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착한 딸, 장녀 하나뿐인 동생에겐 무슨 일을 하든 도와주고 어디선가 잘 살아있을 언니 친구들에겐 무슨 일을 하는 지 모르겠지만 언제나 유쾌하게 고민을 잘 들어주는 사람 소속했던 단체 사람들에겐 다이나믹한 삶을 살고 있지만 언제나 밝고 명랑한 아이 함께 일한 사람들은 어설픈데 꼼꼼하려고 노력하는 사람, 책임감이 없으면서도 강한 사람 저는 이런 사람으로 이 세상에서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저는 뭐든 무서웠습니다. 그게 과거에 얽메여 있었든 신앙의 작은 틀을 만들어놓고 나 스스로를 가둬두었든 그렇게 나 스스로를 억누르고 제한했습니다. 표현과 생각까지도 형식안에 가둬버렸습니다. 거기서 벗어나면 생사를 결정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처럼요. 조금이라도 ..

이불킥에세이 2023. 6. 16. 10:12

'나'라는 사람에 대해 고민할 때

아직도 철없는 사춘기 시절을 보내고 있어서 그런지 '나'라는 단어와 자아에 대한 성찰을 자주 하곤 한다. 그래서 며칠 전에 했던 성격검사, MBTI에서는 ENTJ-T가 나왔다. 대담한 통솔자 글쎄 딱히 난 지도자형은 아닌거 같은데.... 소심하고 눈치도 많이 보고 요령도 없고 하고 싶은대로 해야 직성이 풀리는 그런 사람인데 지도자라니..... 그리고 오늘 자려고 잠자리에 누웠다. 다리에 열이나서 또 잠이 오지 않아서 끄적인 SNS에는 히어로물을 좋아하는 한 소녀가 현실에 부딛혀 이리저리 상처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불확실하고 보이지 않는 미래를 향해 온몸을 던지는 똥글을 끄적였다. 히어로물을 너무 좋아해서였을까 아니면 완벽하지 않던 주인공들이 차츰차츰 성장해 가며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매력적이었을까 종교..

이불킥에세이 2023. 6. 15. 10:10

처음, 첫 그리고 시작 - 이불킥에세이를 쓰게 된 이유

처음, 첫, 시작 등 여러가지 의미로 두근거리는 단어들 그 의미가 누군가와의 풋풋한 기억이거나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것에 대한 두려움 반, 기대 반의 느낌이거나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현실이긴 하겠지만 공통분모를 말하자면 잊혀지기 어려운 기억이라 할 수 있겠지 그 기억이 나를 긍정적으로 기분좋게 하는 기억이라면 더더욱 기록에 남기고 싶고 그 순간 닿았던 공기, 날씨, 환경까지도 하나하나 의미를 담으며 기억하길 바랄꺼야 사람은 기억을 먹고 사는 동물이니까 내가 힘들고 지칠 때 아무것도 위로가 되지도 들리지도 않을 때 단 하나의 매개체가 내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면 그게 나를 살리는 일이 될테니까 그래서 조금씩이더라도 잊혀지기 전에 기억이 미화되기 전에 기억을 저장해 두려 해 먼 훗날 이 글을 읽고 난 후 ..

이불킥에세이 2023. 6. 14. 10:06

그 때의 초콜릿이 지금 내겐 독이 되었다

그 때의 초콜릿이 지금 나에게 독이 되었다 그렇게 달달한 눈빛이 내 것이 아니였어도 그 때 그 시간만큼은 온전히 나의 것이었으니 초콜릿처럼 내게 스며들며 또 다른 난들을 살아가리 그렇게 그 기억은 그 손길은 그 눈빛은 내것이었다 지금은 그 기억 자체가 내게 독이란걸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받아들인것도 나이고 반응한 것도 나일테니까 #결국_끝나버린_사랑 #이별 #추억따윈_개나줘버려 #달달한_너와의_기억 ======================= 지우지 않을꺼다 이것 역시 나이고 나의 과거니까 과거에 나는 참 연애에 목숨거는 스타일이었구나 그런 생각이 든다

이불킥에세이 2023. 6. 13. 10:04

이번 생에서 나란 존재는

아무래도 이번 생에서 나는 독한 산성인가봐 핑크빛 인생은 내게 어울리지 않을테니까 핑크빛 수국은 내곁에서 피어나지 않으니까 #핑크빛인생은_개뿔 #몽땅_망해라 #편하고_쉽게_살아보자 #이번생은_망했어요

이불킥에세이 2023. 6. 12. 11:02

SNS의 힘과 공익성을 가진 언론의 차이

어느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SNS 그룹이 있다. 이 SNS 그룹은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쉽게 접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꾸준한 활동으로 그 지역에서 가장 많은 회원을 보유하게 됐다. 그리고 선거시즌이 왔다. 이 모임에서는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었기 때문에 선거에 나온 후보부터 선거사무실, 지지자까지 많은 글을 SNS 그룹에 올렸다. 관리자 역시 각 정당의 관련 글을 각각 1회씩 올렸다. 그 결과 SNS 모임 게시판은 말 그대로 얼룩덜룩해졌다. 몇몇 사람들은 SNS 그룹이 한 쪽 정당에 치우쳐졌다며, 이런 현상을 질타했고, 반대 정당 역시 이를 비판했다. 일부 사람들은 "고향의 소식을 보기 위해 이 SNS 그룹에 가입했는데 정치적 색이 짙어져 보는 것이 불편하다" 관리자에게 질타의 목소리를 냈..

이불킥에세이 2023. 6. 11. 19:08

아메리카노를 즐겨 마시는 습관

뉴스에서 이런 논문을 본 적이 있었다. 아메리카노를 즐겨 마시는 사람은 사이코 패스일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 그 말 나에게 비춰보면 진짜인 것 같아 나는 나 스스로가 심리적으로 고통스러워지는걸 더 좋아하거든 좀 더 정확히 말하면 나는 머리가 차가워지는 것 이성적으로 맑아지는 것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냉정해지고 날카로워지는 것 그런 상황이 나는 좋은 거거든 달달한 초콜릿처럼 정신없이 단 것 보다 독한 카페인처럼 심장이 뛰어 차분해지고 모든 것을 이성적으로 새각하는게 그런 상황이 나는 좋은 거거든 그래야만이 내가 나를 더 지킬 수 있거든 #연애를_안하는_이유 #연애못하는거_아니다 #철벽모드 #썸금지 ============================================ 지우지 않을꺼야 이건 이불킥할..

이불킥에세이 2023. 6. 11. 18:59

추가 정보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찐따에서 인싸되기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