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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그리는 일기

  • 누군가가 나에게 가시 돋힌 말을 했다면 들어야 하는 노래 Connie Talbot - <Over The Rainbow>

    2024.12.26 by 강한별v

  • 일하는 게 버겁고 지칠 때 찾는 노래 옥상달빛 <수고했어 오늘도>

    2024.12.19 by 강한별v

  • 동덕여대 사태를 보고 생각나는 노래 보아 <Girls on top>

    2024.12.18 by 강한별v

  • 일본 갬성스럽지만 깔끔한 노래 (여자)아이들 <난 아픈건 딱 질색이니까>

    2024.12.17 by 강한별v

  • 삶이 무료할 때, 살아있음을 느끼고 싶을 때 들으면 좋은 노래 황현조 팀 <Legends Never Die>

    2024.12.16 by 강한별v

  • 풋풋하고 담담한 사랑을 느끼고 싶은 날엔 알렉스 < 화분>

    2024.12.14 by 강한별v

  • 재즈를 입문하게 된 드라마 삽입곡 Nouvelle Vague - <THIS IS NOT A LOVE SONG>

    2024.12.14 by 강한별v

  • 기다리고 기다렸던 악동 뮤지션 <후라이의 꿈>

    2023.09.26 by 강한별v

누군가가 나에게 가시 돋힌 말을 했다면 들어야 하는 노래 Connie Talbot - <Over The Rainbow>

나는 글을 끄적이는 사람이야어떻게 보면 작가라고 보기도 어려울 수 있지하지만 어떤 사람이 그러드라 "요즘 플랫폼도 다양하고 공짜로 읽을 수 있는 글도 많은데누가 네 글을 돈 주고 보겠어? 이성적으로 잘 판단해" 왜 다들 한번씩기분나쁘게 생각하지 말고 들어라는 말 들어보잖아? 딱 그말인거야근데 나는 이 말을 듣고 Over The Rainbow 가 생각났어  Somewhere over the rainbow way up high무지개 너머 어딘가 높은 곳There's a land that I heard of once in a lullaby자장가에서 한 번 들은 땅이 있어 Somewhere over the rainbow skies are blue무지개 너머 어딘가 하늘은 푸르고 And the dreams tha..

음악으로 그리는 일기 2024. 12. 26. 01:43

일하는 게 버겁고 지칠 때 찾는 노래 옥상달빛 <수고했어 오늘도>

목요일이다 사실 나는 금욜부터 쉬는 날이기 때문에내일이면 쉬지만 금요일까지 출근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그들에겐 아직 일하는 날이 하루가 더 남은 샘이니 다 했다고 생각했는데마지막 한발 더 남았다는 생각이 들어마음이 괜히 무너지는 것 같을 때 그럴 때 듣는 노래가 필요하다 생각된다. 그래서 고른 오늘의 뮤직은 옥상달빛의 수고했어 오늘도 이다 세상 사람들 모두 정답을 알긴 할까힘든 일은 왜 한번에 일어날까나에게 실망한 하루눈물이 보이기 싫어 의미 없이 밤 하늘만 바라봐작게 열어둔 문틈 사이로슬픔 보다 더 큰 외로움이 다가와 더 날*수고했어 오늘도아무도 너의 슬픔에 관심 없대도난 늘 응원해, 수고했어 오늘도빛이 있다고 분명 있다고믿었던 길마저 흐릿해져 점점 더 날수고했어 오늘도 (수고했어)아무도 너의 슬픔에 ..

음악으로 그리는 일기 2024. 12. 19. 00:29

동덕여대 사태를 보고 생각나는 노래 보아 <Girls on top>

사실 요즘 동덕여대니 성신여대니사건이나 논란이 꽤 많은데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사춘기 되면 뭐든 다 불만스러워지고납득할 수 없는 것들이 많아지다보니 K-장녀 혹은 K여성으로 살기 뭣같다고 느낄 때가 있었다. 물론 지금은 감사하는 부분이 더 많기에 (이하 생략) 아무튼 요즘 그들의 사태를 바라보면나 사춘기 시절 유행했던 보아의 걸스온탑이 생각났다. 가사가 이렇거든 모든 게 나에게 여자가 여자다운 것을 강요해...날 바라보는 네 야릇한 시선들이 난 싫어...(약한 여자..사랑에 약한 여자 Whoo..)내게 강요하지 마..틀에 갇혀버릴 내가 아닌 걸전부 나의 뜻대로..나는 나인걸..누구도 대신 하지 말아..(그렇게 만만하게 넘어갈 내가 아니야..)내 모습 그대로 당당하고 싶어..(그늘에 갇혀 사는 여자를 기대하..

음악으로 그리는 일기 2024. 12. 18. 01:22

일본 갬성스럽지만 깔끔한 노래 (여자)아이들 <난 아픈건 딱 질색이니까>

개인적으로 K팝 듣는 걸 좋아한다가사 전달이 딱딱 꽂히기 때문에하지만 갈수록 너무 빠른 비트나 알아듣기 힘든 가사 때문에 2000년대 노래를 주로 듣곤 했는데올 초에 나름 산뜻한 노래가 나와서 기분이 좋았다.  그 노래는 바로 (여자) 아이들  오늘도 아침엔 입에 빵을 물고 똑같이 하루를 시작하고 온종일 한 손엔 아이스 아메리카노 피곤해 죽겠네 지하철 속 이 장면 어제 꿈에서 봤나 아참 매일이지 지나치고 바쁜 이 삶에 그냥 흔한 날에 그 애를 보고 말야 평온했던 하늘이 무너지고 어둡던 눈앞이 붉어지며 뭔가 잊고 온 게 있는 것 같아 괜히 이상하게 막 울 것만 같고 그냥 지나치는 게 나을 것 같아 나는 생각은 딱 질색이니까 카페인으로 잡은 정신은 빠졌고 하루 종일 신경 쓰여 토할 것 같아 저녁이 돼도 배고..

음악으로 그리는 일기 2024. 12. 17. 01:11

삶이 무료할 때, 살아있음을 느끼고 싶을 때 들으면 좋은 노래 황현조 팀 <Legends Never Die>

음악에는 국경이 없다고 한다. 그래서일까?나는 좋아하는 음악의 장르도 초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니 그렇게 배웠다. 타인에게 이런 얘기를 한 이유는밴드를 좋아하는 내게개임의 음악도 예술성으로 승화시킬 수 있어!라고 자신있게 보여준 영상이 있기 때문이다.  음악을 좋아하기도하지만가사나 전달력도 나름 신경쓰는 내게이 영상은, 이 음악은 좀 많이 충격이었다.   Legends never die when the world is calling you전설은 절대 죽지 않아 세계가 너를 부르고 있을 때Can you hear them screaming out your name?그들이 네 이름을 외치는 게 들리니?Legends never die they become a part of you전설은 절대 죽지..

음악으로 그리는 일기 2024. 12. 16. 00:02

풋풋하고 담담한 사랑을 느끼고 싶은 날엔 알렉스 < 화분>

인생에서 결혼은 엔딩이 아니기에누구나 나이와 상관없이 사랑을 하고싶어한다. 그리고 그 감정은 매우 소중하다 나는 그런 감정을 느끼고 싶을 때마다 노래를 듣는다.  특히나 풋풋하면서 담담한그런 사랑을 느끼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듣는 노래는 알렉스 - 화분  멀리서 멀리서 멀리서 그대가 오네요이 떨리는 마음을 어떻게 말해야 하나요그댄 처음부터 나의 마음을 빼앗고나을수 없는 병을 내게 주었죠화분이 될래요 나는 늘 기도하죠난 그대 작은 창가에 화분이 될게요아무 말 못해도 바랄수 없어도가끔 그대의 미소와 손길을 받으며잠든 그대 얼굴 한없이 볼 수 있겠죠멀리도 멀리도 멀리도 그대가 가네요떨어지는 눈물을 어떻게 달래야 하나요그댄 처음부터 나의 마음을 가졌고나을수 없는 병을 앓게 한거죠화분이 되고픈 나는 ..

음악으로 그리는 일기 2024. 12. 14. 22:57

재즈를 입문하게 된 드라마 삽입곡 Nouvelle Vague - <THIS IS NOT A LOVE SONG>

잔잔한 음악과 함께라면 마음이 평온해지는 걸 느낄 수 있기에배경음으로 음악듣는걸 즐깁니다.  어떤 이들은 클래식을 그런식으로 듣는데저는 재즈를 잘 들어요잘 몰라도 재즈를 즐기는 이유는 마음을 달래주는데 이만한 음색이 없어서인데그 시작은 바로 이 노래입니다.  Nouvelle Vague -    This is not a love song Happy to have,not to have not Big business is very wise I’m crossing over into E-nter-prize This is not a love song I’m adaptable and I like my new role I’m getting better and better And I have a new goal I’m ..

음악으로 그리는 일기 2024. 12. 14. 21:46

기다리고 기다렸던 악동 뮤지션 <후라이의 꿈>

예전에 아이유를 통해 들었던 노래가 드디어 악동 뮤지션의 신곡과 함께 나왔다. 항상 악동뮤지션의 음악을 들으면 뭔가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 많아서 은은하고 잔잔하게 좋아하는데 특히나 이번에 나온 LOVE LEE 에 수록된 신곡 후라이의 꿈은 요즘 시대상에 맞는 느낌도 들고 위로해주면서 기분도 좋아져서 푹 쉴 수 있는 그런 느낌이랄까? 저 거위도 벽을 넘어 하늘을 날을 거라고 달팽이도 넓고 거친 바다 끝에 꿈을 둔다고 나도 꾸물꾸물 말고 꿈을 찾으래 어서 남의 꿈을 빌려 꾸기라도 해 내게 강요하지 말아요 이건 내 길이 아닌걸 내밀지 말아요 너의 구겨진 꿈을 난 차라리 흘러갈래 모두 높은 곳을 우러러볼 때 난 내 물결을 따라 Flow flow along flow along my way 난 차라리 꽉 눌러붙을..

음악으로 그리는 일기 2023. 9. 2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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