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음악과 함께라면 마음이 평온해지는 걸 느낄 수 있기에
배경음으로 음악듣는걸 즐깁니다.
어떤 이들은 클래식을 그런식으로 듣는데
저는 재즈를 잘 들어요
잘 몰라도 재즈를 즐기는 이유는
마음을 달래주는데
이만한 음색이 없어서인데
그 시작은 바로 이 노래입니다.
Nouvelle Vague - <THIS IS NOT A LOVE SONG>
This is not a love song
Happy to have,not to have not
Big business is very wise
I’m crossing over into
E-nter-prize
This is not a love song
I’m adaptable and I like my new role
I’m getting better and better
And I have a new goal
I’m changing my ways where money applies
This is not a love song
I’m going over to the other side
I’m happy to have not to have not
Big business is very wise
I’m inside free enterprise
This is not a love song
not television Behind the curtain
out of the cupboard
You take the first train
into the big world
are you ready to grab the candle
That tunnel vision
Not a love song (echo)
Not a love song
Not a love song ...
어린 시절 뭔가 있어보이면서도
매력적인 여주인공 삶을 살고 싶었던 내가
선택한 드라마
선택한 재즈 선택한 OST
굉장히 중2 스럽지만
노래만큼은 참 좋아서
드라마 OST CD까지 사게 되었다.
그리고 재즈는 이 곡으로 입문했다.
뭔가 부산스럽지만 차분한 그 깊이가 느껴져서
좋았다랄까
이젠 내가 왜 이런 노래를 좋아하게 됐는지 알게 됐기에
더 정가고 마음이 가는 노래
Nouvelle Vague - <THIS IS NOT A LOVE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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